W.S.N

W.S.N의 혼잡제어 기법(1)-CODA

Devsign 2016. 2. 15. 14:15

CODA(COngestion Detection and Avoidance)는 Upstream 방향의 전송에 대한 혼잡 제어 기법이다.
CODA는 세가지 주요 컴포넌트를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로 혼잡 검출, 두 번째로 Open-loop hop-by-hop backpressure, 세 번째로 Closed-loop end-to-end multi-source regulation이다.

CODA는 현재 버퍼 점유량과 무선 채널 로드 모니터링에 의해 혼잡 검출을 시도한다. 버퍼 점유량 또는 무선 채널 로드가 임계치를 초과하게 되는 것은 혼잡이 발생하엿음을 의미한다.

혼잡을 검출한 노드는 open-loop hop-by-hop backpressure 방법으로 전송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그 노드의 downstream 방향의 이웃한 노드들에게 피드백 메시지를 공지한다.


CODA는 closed-loop end-to-end 기법을 통해 multi-source 속도를 노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센서 노드는 싱크 노드로부터 전송률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ACK를 받는다.
만약 혼잡이 발생되면 ACK를 정해진 시간 내에 받지 못하게 된다. 이 경우에 노드 스스로 전송률을 낮춘다.





CODA의 문제점
1. 센서들에서 싱크로의 단일 방향 제어만 한다.
2. 데이터의 신뢰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3. Closed-loop multi-source 환경에서 싱크에서 발생된 ACK 메시지의 손실 가능성으로 인한 네트워크 혼잡 때문에 지연 또는 응답 시간이 증가한다.